저는 수부지피부이구 환절기/가을/겨울에는 크림을 발라도 겉은 촉촉해서 속은 항상 당겨서 로션샘플을 항상 갖고다니는데 미스트는 잘 쓰지 않아요. 로션이나 크림보다 촉촉함을 채워주지 않아서죠. 

하지만 화장하고나서는 크림을 덧바를수없잖아요? 그래서 미스트 중에서도 오일미스트 크림미스트는 선호하는편이에요. 

예님 미스트는 오일과 세럼 2층 성상의 미스트로 흔들어서 써도되고, 흔들지 않고 세럼미스트로만 쓸 수 있어 저같은 지성피부에 쓰기 좋은 미스트같아요! 화장한 피부에 분사하면 화장이 무너지지 않는 캔에든 안개미스트처럼 뿌려져서 손으로 흡수시키지 않아도 되며 피부에 광을 주어 다들 피부가 화사해보인다고 피부 자체가 좋아진것처럼 느껴집니다. 저처럼 미스트에 수분감을 만족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만족하실만한 제품이며 저 또한 매우 만족합니다 ^^

*본 리뷰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